크라우드
'머신|플랫폼|크라우드'의 크라우드 편에서는 다시 한 번 전문가를 까는 내용이 나온다. 요는 이렇다. 회사에는 대개 전문가들이 있다. 이들이 회사의 역량이다. 하지만 매우 어려운 문제들의 경우에, 크라우드(군중)들의 힘을 빌리면 전문가의 몇 배 혹은 몇 십배나 월등한 해결책을 얻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그 이유로 어떤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지식이 무엇이 될 지 아무도 알 수 없으며, 전문적인 지식은 많지만 그외의 지식은 거의 전무한 전문가들이 꼭 맞는 지식을 알고 있을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군중들 중에는 그런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전문가가 쓸모 없는 것은 아니다. 이미 해결책이 잘 알려진 경우, 전문가는 잘 알고, 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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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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