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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들으면서

카라얀 전술

infinitesp 2012. 12. 5. 03:05

http://yeongbook.egloos.com/m/3225631

느낌으로 아는 것들(호어스트 에버스 지음, 김혜은 옮김)


이에 이어지는 내용은 일종의 우화이다.


"왜 사람들은 잘 모를 땐, 잘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고, 

 스스로 사기꾼의 피해자가 되길 자청하는가?"


"음악 듣는 귀가 그 정도면서

 비싼 클래식 공연을 가는 사람들은 또 뭔가?"


"설마, 애쓰는 카라얀이 안쓰러워서 힘차게 박수 쳐 준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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