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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1999). 수면 박탈과 정신질환. 원광정신의학, Vol.15 No.2.


주제어 : 전수면박탈, 부분수면박탈, REM 수면박탈, 정신장애



전수면박탈(TSD; total sleep deprivation)

부분수면박탈(PSD; partial sleep deprivation)

선택적 REM 수면박탈(RSD; selective REM sleep deprivation)


1. 동물연구의 결과

쥐에게 수면박탈을 시켜 보면 음식 섭취가 증가하나 체중은 감소하고,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며, 말기에 가면 체온이 감소하고, 피부 병변이 생기며, 혈장이 증가하고 thyroxine이 감소하며, 모습이 초최해지고 쇠약해진다. 11일에서 32일간 TSD을 시키거나, 16일에서 54일간 RSD을 시키면 사망하게 된다. 이로써 수면이 에너지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다고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동물연구는 사망의 원이 수면박탈 때문인지 아니면 수면박탈을 위해 물에 반복적으로 빠뜨린 스트레스 때문인지는 조직, 생화학적으로 그 원인을 밝힐 수 없었다. 


3. 수면박탈과 정신질환

(1) 수면박탈이 우울증환자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1966년 Schulte가 보고한 이래로 TSD, PSD, RSD이 모두 우울장애 환자에서 항우울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그 효과가 빠르고, 침투적이지 않으며, 값이 싸고, 견디기 어렵지 않아 아주 매력적이다. 그래서 우울장애는 수면박탈의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분야이다. 그러나 정상인에서 수면박탈은 우울증상을 야기하는 경향도 있다.



김재현(1999). 수면 박탈과 정신질환. 원광정신의학, Vol.15 No.2.


주제어: 전수면박탈, 부분수면박탈, REM 수면박탈, 정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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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검색어로 "주제어: 분수"를 쳤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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