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기 기초 통계학 강의 자료를 찾으면서 통계학의 중요성, 좀 더 정확하게는 통제된 실험(randomized controlled experiment)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실례를 찾다가 다음의 다큐멘터리를 발견했다. 2008년 방영된 , . “콧물이 나고, 가래가 나는데, 맑은 게 나고, 기침도 좀 나고...” 이와 같은 감기 초기 증상에 대해 한국 병원(7곳)은 2알에서 9알까지의 감기약(진통제, 항히스타민, 해열제, 항생제, 진해거담제 등)을 처방했다. 이에 반해 영국, 미국, 독일의 병원에서는 단 한 알의 약도 처방하지 않았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 병원에서 처방한 약들 중에서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를 지닌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인터뷰한 한국 전문가들도 이에 동의한다. 만약 통증..
영화 를 봤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http://www.youtube.com/watch?v=UFXeXK3szOk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0956 Milgram의 실험은 이미 고전이 되었지만,사람들은 절대 자신은 예외일 거라고 확신한다. 상황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 Redbox라는 DVD 대여 회사는 영화 회사들이 DVD 공급을 중단해 버리자,DVD를 소비자 가격에 사서 대여를 계속한다.*)/Decisive: How to make better choices in life and work(p.196) * Contrary to to the threatening-sounding warnings at the beginni..
우리가 프레임을 부정하려면, 우선 그 프레임을 떠올려야 합니다. 일찍이 리처드 닉슨은 그 진리를 뼈아픈 방식으로 깨달았습니다. (중략)"저는 사기꾼이 아닙니다."그 순간 모두가 그를 사기꾼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p24) 룬츠에 따르면, 여성들은 '사랑(love)', '진심으로(from the heart)', '우리 아이들을 위해(for the children)' 같은 어구를 선호하므로 여성 청중에게 말할 때는 이러한 어구를 가능한 한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시의 연설문을 읽어 보면 '사랑', '진심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라는 말이 끊임없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p59) 1960년대에 대학원생이었던 레이코프는 자신의 스승이자 20세기 언어학의 대가인 촘스키에게 도..
Is Statistics 110 worth taking at Harvard?http://www.quora.com/Harvard-Stat-110/Is-Statistics-110-worth-taking-at-Harvard 아이고.. 교수님께서 친절도 하셔라~ 그런데 정말 그렇다고 본다. worth taking!교수는 그만의 설명 방법과 직관적 방법을 몇 개 발견하고, 활용하고, 효과가 있다! (그나저나 quora.com의 질문이 참 네이버 지식인 스럽다고 생각한다.Havard는 내부 커뮤니티도 없나? ㅋ) 그의 수업 중에서 인상적인 부분 몇 개만 뽑아본다.(철자의 정확성은 장담 못함.)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2SOU6wwxB0uwwH80KTQ6ht66KWxbz..
This book reflects our current and evolving thinking about the field of decision sciences. It is somewhat embarrassing to admit that it has been over 10 years since we first envisioned writing what was originally intended to be a monograph. Had we ever imagined that it would take us so long to complete, it is not clear that we would have ever started on this endeavor. Now that we have finally fi..
"Anything goes" From by Paul Feyerabend 콰인은 으로 반증주의를 공격한다. 관찰 결과가 우리의 가설과 어긋나더라도 우리가 참이라 여기는 수많은 가정, 법칙들 중 어느 것이 틀린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관찰 결과를 수용하기 위해 우리의 믿음들을 고쳐야 하는데, 원칙적으로 "논리"도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에 대해 데이비드슨은 "논리"는 변할 수 없다고 역설한다. 만약 논리가 없다면 우리는 우리의 가정(혹은 그것이 변경되었을 때)이 어떤 관찰 결과와 부합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 Introducing Logic(by Dan Cryan, Sharron Shatil and Bill Mayblin) 정리 법칙 1: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 ..
But we tend to deny the random components even in trivial events that we know to be the result of chance. There is a wonderful story about the winner of a national lottery in Spain. When interviewed about how he won, the winner said that he had deliberately selected a ticket that ended with the numbers 4 and 8. He explained, "I dreamed of the number 7 for seven straight nights. And 7 times 7 is ..
Coursera(coursera.org)의Machine Learning by Andrew Ng중에서... "So, now you know how to implement regularized logistic regression.When I walk around Silicon Valley, I live here in Silicon Valley, there area lot of engineers that are making a ton of money for theircompanies us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s. And I know we've only been studying this stuff for a little while.But if you understand linea..
오늘날은 구닥다리처럼 들릴지 몰라도, 당시에만 해도 계산 신경 과학에 전념하는 최소한 인력을 갖춘 제대로 된 그룹이 있는 곳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와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CalTech, 캘텍)뿐이었다. 캘텍의 계산 신경 과학 그룹은 초창기에 존 홉필드(John Hopfield)와 카버 미드(Carver Mead)가 중심이 되어 주도했고, 지금은 크리스토프 코흐(Christof Koch)와 다른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노력이 주도하고 있다. MIT의 그룹은초창기에 토마소 포지오의 연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 그는 생물학적 지성의 계산적 이해에 있어 주도적인 인물이었다. 물론 그 외에도 이 분야 연관된 관심을 지닌 연구자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었짐나, 위에 언급한 세 그룹이야 말로 1990년대 초의..
Social Cognition: Making Sense of People(by Ziva Kunda)의 일부 "Note that we are likely to have more complex and elaborate views of familiar individuals whom we know well than of unfamiliar individuals. As a result we may have more reasons for choosing our acquaintances over strangers but also have more reasons for rejecting our acquaintances. Perhaps that explains why my son hails me, on some o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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